제주도 푸른밤(둘째날-붉은못 허브팜)

2005. 8. 21. 01:57떠나기 돌아와서 그리기



#1-4 [붉은못 허브팜]

허브향이 가득한 허브팜 하우스에 들어가면
피자만한 햄버거가 유명하다.
직접 재배한 허브가 재료인 샐러드와 손수 만든 햄버거는
몇날 몇일을 먹어도 맛이 일품이로다.
참고로 가격은 15000원이다.
피자 한판을 다 먹는 우리 오빠가 햄버거 3조각을
먹고 배가 부를정도였으니.. (펜션에 싸왔는데 역시나 다 먹지 못했음)
특히 작지만 아담하고, 여행객들의 수없이 많은 메모로 가득매워진
붉은못 허브팜 내부는 내 맘에 쏙 들었다.



#붉은못 허브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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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인 제주를 비롯하여 서울, 기타 지역에서도
구입이 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