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이(76)
-
동영이 생일날
요새 바쁘다는 핑계로 뒤늦게 올리는 우리 동영이 생일날 매번 책으로만 케익을 보고, 생일축하 노래를 배우다가 실제 본인의 생일케익을 보고서는 너무나 좋아하는 우리 아들 지금처럼 건강하고 착한 동영이로 무럭무럭 자라주렴 언제나 든든한 내 전부
2009.09.15 -
오랜만의 포스팅이다..많이 큰 동영이.. 2009.07.29
-
엄마와 동영이는 공부중
요즘 엄마와 동영이는 공부 중입니다. 하루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동영이를 보면 항상 새롭고 신기 합니다. 아빠가 바쁘다는 핑계로 자주 못놀아줘서 항상 미안하지만 바쁜거 끝나면 주말마다 세식구 주말 나들이 열심히 다니도록 하겠습니다. 엄마도 동영이도 나도 화이팅..
2009.06.15 -
멋쟁이 이동영
요즘 부쩍이나 패션에 관심이 많은 동영이 돌무렵이었나? 약한 눈을 보호해준다고 사줫던 썬글라스를 이제야 관심을 갖고 쓰기 시작했다 온통 파란세상이 신긴한지.. 여러번 썼다 벗었다.를 반복하는 우리 아들 하루하루 부쩍 커가는 동영이에게 늘 고마운 마음까지 커가는구나 곤히 자고 있을 동영이가 너무 보고싶은 밤이다. 동영아 사랑해
2009.03.25 -
동영이 어린이집 입학식 모습
어린이집에 가기전 엄마가 슈퍼에 잠시 들린 틈을 타 백미러로 찍은 몰카다. 멍하게 있는 표정이 나랑 닮은거 같다. 사진 찍는 걸 보더니 포를 잡아주는 동영이 나름 컨셉 잡은거 같은데 뭔가 2% 부족해 보이지만 귀여운 모습이다. 아쉽게 어린이집에서의 입학식은 사진에 담지 못했다. 집으로 와서 부랴부랴 교복을 입혀놓고 보니 다 큰애 같다. 우리 부부는 크게 한번 웃고 열심히 사진을 찍었다. 아무렇지 않은듯 평소와 같이 행동하지만 동영이 녀석도 약간 우쭐해 있는거 같다. 엄마가 사진찍는다고 구랫나루며 이것저것 손을 봐준다. 동영이도 정장입어서 그런지 얼굴에 장난기가 많이 없어 보인다. 동영이는 이제 만2세 인데..아무리 생각해도 성장속도가 남다른거 같다. 나름 포즈를 잡고 멋지게 한컷.. 갖춰 입히고 보니 정..
2009.03.01 -
안양예술공원 나들이
지난 주말 날씨도 비교적 포근하고, 가족 산책도 할겸 안양예술공원을 찾았다 동영이는 에버랜드, 롯데월드에 놀러 다닌 이후 부쩍 놀이기구에 대한 집착이.. 꼬마 놀이동산에서 혼자 기차도 타고, 말도 타고.. 놀이터가 보이자 입고 있던 잠바도 벗어던지고 미끄럼틈 30번, 꼬마암벽등산도 수차례.. 동영이보다 형들만 노는 다람지바퀴에서도 기어코 내 손을 잡고 노느라 여념이 없었다. 결국, 집에 강제로 데리고 오느라 아빠랑 엄마는 엄청 고생했다는,,,^^
2008.12.04